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제/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네오 히어로즈]] 편 === 이후 107화에서 블래스트도 보포이 박사도 도와주러 오지 않았다며 '''어른은 믿어서는 안된다며''' [[전율의 타츠마키]]와 같은 인간불신에 빠진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히어로 협회와 S급 히어로를 뛰어넘겠다고 하면서 힘을 기르는 모습을 보인다.[* 어른은 믿어서는 안된다는 발상에 빠져버린 상태에서 힘에 집착하게 된지라 차후 전개에서 [[흑화|어긋난 길]]로 들어서게 될 가능성이 생겼다.] 110화에서는 나름대로 구 히어로 협회에 일말의 기대를 걸고 임원회에 각종 진정서[* B급 이하 히어로나 일반 시민의 의견을 정리한 것으로 내용으로는 프로 히어로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책, 인사 개혁, 용급 이상의 대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새 팀의 창설 등을 다루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개혁안.''']를 제출했으나 대부분 읽지도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결국 구 히어로 협회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고 과감하게 네오 히어로즈로 이적해버린다. 이때 협회로부터 무의미한 임무를 받은 [[사교권의 스넥|스넥]]에게 그 임무의 진상을 알려주기도 했다.[* 동제의 말에 따르면 구 히어로 협회 간부중에선 괴인을 관상용으로 썼던 인물도 어느정도 있던 모양이며 그렇게 박제된 괴인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일부 괴인이 탈출해 소동이 난 적도 있다고 한다. 스낵이 맡은 일 또한 그 결과 생긴 피해 중 하나이며 '''반년전에 처리된 상황'''으로 이미 죽고 흔적도 없어진 괴인을 추격하라는 명령을 내린 것. '일단 수사에 착수했다는 포즈만이라도 취해야 한다'는 대사를 감안하면 히어로 협회의 비리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덮기위해 스넥의 이름값을 이용했다고 할 수 있다.] 스스로 밝힌바에 따르면 네오 히어로즈 협회도 그닥 믿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구 히어로 협회보단 상대적으로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27화에서 다른 네오 히어로즈 소속 멤버들과 함께 배틀 슈츠를 입고 전투를 끝낸 후 이 슈츠의 성능도 성능[* 단순한 보조갑주 같은게 아니라 장착자의 신경과 동기해서 전기신호를 통해 인공 근육이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이지만 전 조직원에게 지급된단 것에 더 놀란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통해 정세가 변하게 될것이라며 생각하긴 하지만 배틀 슈츠 자체가 마음에 걸린다고 하는데 이와 비슷한 설계도안을 메탈 나이트의 개발실에서 봤다고 하면서 네오 히어로즈의 배후에 메탈 나이트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을 깨닫는다. 메탈 나이트와 완전히 결별하기 위해 이적했는데 여기에서도 메탈나이트의 흔적이 보이자 독재자라도 될셈인가 독백하며 상황에 따라선 그와 직접 부딪치면 자신이 막아야 할지도 모르겠단 말과 함께 슈츠를 벗을지 고민하고 있다. 130화에서는 블루가 잡은 뱀장어 드래곤을 조사하다가 마이크로 칩을 발견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원작동제.jpg|width=100%]]}}} || 131화에서는 웨비가쟈가 대화를 청해오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히어로 협회에서 네오 히어로즈로 이적하는 히어로들이 많아지면서 히어로 협회 환경이나 대우가 안 좋은 것이냐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마이 마스크의 정체가 괴인임을 알고도 히어로 협회에서 묵과한 것 아니냐는 웨비가쟈의 질문에 아마미 마스크의 의태 능력이 뛰어나 협회에서 눈치채치 못한것이라고 추측하고 자신은 네오 히어로즈로 스카웃 되지 않았더라도 히어로 협회는 탈퇴했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네오 히어로즈를 완전히 신용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인다. 웨비가쟈가 히어로 활동을 해오면서 있었던 일들이나 다른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하자 답해준다. 132화에서는 웨비가쟈가 가자 뱀장어 드래곤 머리에서 꺼낸 칩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본다. 135화에서 네오히어로즈 구성원 일부가 퇴치한 괴인 시체를 해부한다. 이번에도 머리에 칩이 심어져 있던 상태. 이때 류우몬이 나타나 시체조사로 뭘하고 있는지 묻는데, 워낙 TMI스러운 동제의 대답에[* 마지막에는 혹시 괜찮다면 '''대변 채취'''를 위해 내장을 갈라달라고 부탁했다.] 말문이 막힌 류우몬은 그저 열심히 하라고 격려한 뒤 다른 괴인 퇴치를 위해 떠난다. 동제는 칩으로 보내지는 신호로 역탐지하려 했지만, 이미 죽은 상태였던 탓인지 탐지에 애를 먹는다. 게다가 괴인의 몸에는 '''인공근육'''이 심어져 있어 파워가 향상된 상태였는데, 이후로도 조사한 괴인들의 시체에서도 공통적으로 뇌에 칩이 심어져있었다. 마치 '''사이보그 괴인'''인것 마냥 신체개조가 되어있었던 시체들을 본 동제는 누군가에 의해 '''통제'''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하고 메탈 나이트에게 연락을 건다. 동제는 메탈나이트에게 '괴인을 개조해서 사람들을 습격하게 하는 인물이 있다고 하면 그 목적이 뭐라고 생각되냐'라며 직설적인 질문을 내던진다. 하지만 메탈 나이트는 이미 타단체의 일원이 된 초등학생에겐 아무것도 말할 수 없다며 무시한다. 심호흡하며 화를 참은 동제가 선물들고 찾아오겠다고 말하지만, 정보누출을 막기위해 면회사절이라며 또 거절한다. 이때 표정이 일그러지는 동제의 모습이 압권. 결국 화가난 동제는 계속 그렇게 나가면 메탈 나이트를 한층더 의심하겠다고 으름장놓는데, 메탈 나이트는 애당초 너한테 아무도 신용하지 말라고 가르쳤지 않았었냐며 마음대로 하라고 말한다. 조수시절 때와 달라진 자신을 적으로 돌려도 괜찮겠냐고 묻지만, 메탈 나이트는 매일밤 부들거리며 흐느끼는 네가 뭐가 무섭겠냐고 답하며, 동제가 몰래 만들고 있는 '''커다란 인형'''[* 추정상 리메이크 판에서 나왔던 거대인형병기 브레이브 자이언트로 추정된다.]으로 무얼 할 생각이냐고 묻는다. 그말에 경악한 동제가 대체 어느 틈에 자신의 프라이버시를 알아차린거냐고 묻지만 이내 메탈 나이트는 통신을 끊는다. 141화에서 로봇군단이 몰려오는 것을 보고 놀란다. 145화에서는 로봇이 온 곳을 알아내곤 충격에 빠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